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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세먼지 해결 기구 구성 지시…반기문 수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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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3.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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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도착
아세안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귀빈터미널에 도착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제안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 구성’을 적극 수용할 것을 지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문 대통령이 브루나이 현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으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학규 대표와 바른미래당은 지난 8일 ‘미세먼지 범사회적 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해당 기구를 이끌 위원장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께 이 기구를 이끌어 주실 수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기존 미세먼지특별위원회와 새로 만들어질 범 국가적 기구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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