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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040년 탄소배출 ‘제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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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3.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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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균형있는 ESG경영 실천으로 고객가치 제고"
LG이노텍_정철동CEO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2040년 탄소배출 제로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LG이노텍은 최근 ESG위원회를 열고,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의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연도별 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이 포함됐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에는 탄소배출을 제로화 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우선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에서 얻는다는 계획이다. 전력은 LG이노텍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 소비전력을 재생에너지에서 충당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국내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발전 업체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거래계약(PPA)’,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을 내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는 ‘녹색프리미엄’ 제도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LG이노텍은 매립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국내외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등 탄소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철동 사장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투자와 기술 도입을 적극 확대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환경은 물론 임직원, 지배구조 등 다방면의 균형 있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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