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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ESG 경영 실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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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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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속 ESG 위원회 출범…전사 협의체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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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ESG 자체진단 결과 보고회' 이미지./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작년 7월 최고경영자(CEO) 직속 ESG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작년 초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SG 위원회는 CEO를 포함한 상근 이사회 멤버와 주요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현 경영체제 전반에 대해 투자자 관점의 ESG 경영체제를 진단하고 ESG 정책과 실행과제 도출, ESG 경영활동 모니터링 등을 관장하는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하며 이사회의 ESG관련 의제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목표를 갖고 있으며 원료 사용 최소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재활용성 증대, 탈 플라스틱 등 제품 환경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제품과 포장에서 원천적으로 불필요한 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 등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1984년부터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 숲 발굴, 숲속 학교와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산불 훼손지 복원, 몽골 유한킴벌리 숲 조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도 대응해 오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우리 사회는 안전·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며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구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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