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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2020년 코로나19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시행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영업제한을 당했다. 영업시간이 줄어들고 수용인원에 제약이 생기자 당연한 결과로 매출에 치명타가 발생했다"며 "그 시간을 버티기 위해 대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경기침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소상공인들은 대출을 갚기는커녕 빚을 갚기 위해 다시 빚을 내는 형편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새출발기금이 시행돼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더이상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기반이며 국가 경제의 주춧돌이다. 그간 우리는 경제의 한 축이 타격을 입게 되면 그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이 상상할 수조차 없이 투입되는 사례를 여러 차례 경험해왔다"며 "현재 소상공인 대다수는 꾸준히 대출을 상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갚아나갈 의지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을 위한 정부의 세심한 지원책은 눈에 띄지 않고 임박한 상환 기간과 고금리에 허덕이는 성실한 채무자들의 비명소리만 들린다. 이들 소상공인이 현재의 위기를 이겨내는 데 꼭 필요한 정부의 세심하고 포용적인 재정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