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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독일 베를린 가전박람회(IFA)’에 프리미엄 한국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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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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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독일 베를린 엑스포센터 시티에서 개최된 '베를린 가전박람회(IFA)'에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16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밝혔다.

독일 IFA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유럽 최대 테크쇼(TECH SHOW)로도 알려져 있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관의 위치를 기존 국가관 위주의 IFA 세계시장(Global Markets)관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주요 전시관 중 하나인 IFA 넥스트(NEXT)관으로 이동해 전시회를 방문한 3만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독창성을 홍보했다. 전시 주최 측으로부터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매크로액트(자율형 AI로봇) △핵심가치(헬스케어코칭 서비스) 등 설립 1~4년 이내의 스타트업 16개사가 한국관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중기중앙회는 한국관을 프리미엄 한국관으로 조성해 참여기업의 제품홍보와 수출상담을 전방위로 지원했다. 먼저 전시회 개최 전 참여기업 니즈에 맞춘 현지 바이어 일대일 매칭을 진행한 후 전시회 기간 바이어가 한국관을 찾아 전시제품을 확인하며 진전된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참여기업 홍보영상 릴레이 상영 등을 통해 현지바이어 한국관 유입을 유도하고 참여기업과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을 이(e) 카달로그와 QR코드로 홍보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에만 1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고 참여 중소기업들은 2019년 대비 한층 증가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관 책임자로 현지 파견된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삼성, LG 대기업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이 IFA 전시회를 발판 삼아 독일과 유럽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지원으로 운영 중인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IFA를 비롯한 해외 유망 전시회에 '프리미엄 한국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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