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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유플랫폼의 주류 판매기 무료 설치 행사는 일정 심사를 통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에 800만원인 주류 자판기를 무료로 설치한 후 판매 수익을 나누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 지금까지 신청한 소상공인들은 일반 음식점을 포함해 세탁편의점, 무인편의점, 무인슈퍼, 무인아이스크림가게, 무인밀키트전문점, 무인건어물가게, 무인카페 등이다. 이들 대부분은 최근 몇 년 간 최저임금 급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 부담과 야간 인력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 지난 5년 간 최저임금이 41.6%나 상승했다.
이들은 타개책으로 무인점포나 하이브리드 매장 전환을 적극 고려중이다. 실제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GS25 등 주요 편의점 4개사의 올해 상반기 말 현재 무인점포는 3530곳으로 2019년 208개에 비해 17배나 폭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이번 주류 판매기 무료 설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광고 디스플레이를 통한 신제품 광고와 특정 제품 판매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수익 극대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