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복지증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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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실무협약에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참전유공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중소기업계가 저소득 6·25 참전유공자 대상 지원사업에 함께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6·25 참전유공자 약 1000명에 달하며 △명절 음식 지원사업 △겨울나기 김장 지원사업 △반찬도시락 지원사업 △겨울나기 물품 지원사업 △지역별 음악회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대한민국이 지금은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지만 비극적인 한국전쟁이 있었던 1950년대 오직 국가를 지키겠다는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대한민국을 지켜냈다"며 "하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이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가 점점 잊혀지는 분위기다. 다행히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되면서 사회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오늘 협약을 하게 됐다"며 "'약자가 더 약자를 돕는다'는 일념과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한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중소기업인들이 참전용사 송우용님(청주) 수해피해 복구 지원과 이를 계기로 설, 추석과 같은 명절, 겨울철 김장 등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문화 즐김을 위해 '음악회 초청'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회장, 박민식 장관,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과 5개 지방(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