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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인들 “전통시장 기업형 시장 육성 위해 상인회 법인화 필요…온라인 진출 시장상인 교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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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8.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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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간담회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 면밀히 검토해 정책 반영"
중기부,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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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1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 '전통시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에 진출하는 시장상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서울 마포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전통시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을 기업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 운영주체인 상인회의 법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상인회관 건립 지원, 소비촉진을 위한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참여시장 확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온라인에 진출하는 시장상인에 대한 인프라 지원과 능력있는 청년의 전통시장 유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대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중기부의 연내 '등대시장(디지털 전통시장의 모델) 조성계획'과 배송전문, 온라인 플랫폼 등 민간 대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 전국상인연합회장, 17개 시·도 지회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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