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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바리스타 채용…장학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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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8.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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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독립문역점./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단장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독립문역점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얼과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이은주 작가의 벽화를 비롯해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안내하는 디지털 커뮤니티 보드 등을 적용했다.

회사는 본격적인 매장 오픈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국가보훈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들에게 앞으로 3년간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에서 나온 수익금을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인재를 대상으로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는 채용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스타벅스 코리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은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후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유공자 후손들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스토어 오픈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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