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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황금녘 동행축제‘ 대구 시작으로 전국에 新 활력 뻗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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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9. 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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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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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중기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마음으로 8월 30일부터 29일간의 '황금녘 동행축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지난 5월 개최한 봄빛 동행축제는 약 1조2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 역시 250개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1812곳의 전통시장·상점가, 대구 삼송빵집을 비롯한 전국 23개의 향토기업 등 더욱 많아진 경제주체들이 함께 동참하고 90개의 다양한 지역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4주 동안 맛집 소상공인 방문·홍보, 지역행사 참여, 가족·친지를 위한 추석선물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등 매 주차별로 온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 경제 기 살리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며 "주변 맛집과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제품 구매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윈하는 4주 간의 꽉 찬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황금녘 동행축제'의 개막을 선포한다"며 "동성로는 과거 전국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했던 대구의 대표적인 상권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온라인 상거래의 발달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현재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이곳에서 대구를 시작으로 새로운 활력이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구시와 함께 개막식을 준비했다"며 "먼저 대구기업들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의 기를 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특별한 '동행 패션쇼'가 준비돼 있다"고 했다.

또한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한 동행제품들과 대한민국 대표 백년가게 밀키트, 대구기업들의 제품들까지 동성로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다"며 "최근 고물가·고금리, 폭염·폭우에 이어 오염수 방류까지 여러 요인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온 국민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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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에서 박을 터뜨리는 '힘모으기 퍼포먼스'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제공=중기부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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