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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재단, 호우피해 9개 지자체에 1억 8258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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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9.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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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기업·기관 참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재단)은 13일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전북(김제시), 충남(공주시·청양군), 충북(괴산군·청주시)에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 1억8258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피해 지역 지원은 천하제일사료(1억원) 등 총 12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지원물품은 각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별로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마련했다.

경북에는 경북 풍기인삼을 활용한 풍기인삼농협 황풍정 홍삼정과 1712상자를, 전북(김제시 죽산면), 충북(괴산군)에는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 893상자를, 충남(공주시·청양군), 충북(청주시)에는 농촌사랑상품권 5400만원을 지원했다.

농어촌상생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지난 6년간 282개사, 2031억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2022년 산불, 태풍 및 호우피해 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29개 기업이 6억6500만원을 지원했다.

김영환 상생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기관이 손을 잡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생재단은 이번 추석에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과 함께 우리 농수산물로 추석선물 보내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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