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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은 창·취업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에게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탐방단으로는 미래 여성 경제인 육성사업의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18명의 여고생·여대생과 이정한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여성 CEO(최고경영자)들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등) 현지의 구글, 인텔, 애플,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이그나이트 XL(Ignite XL) 등의 여성기업을 탐방했다.
또 글로벌 창·취업 마인드를 고취시키고자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르네상스 여성 비즈니스 센터(Renaissance Women Business Center) 등 미국 현지 창업을 지원하는 유관 기관과 스탠포드대학교도 방문했다.
실리콘밸리 기반 엑셀러레이터인 클레어 장(Claire Chang) 이그나이트 XL(Ignite XL)의 대표이사는 '왜(WHY)'를 핵심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나는 평범한 한인 여성일 뿐 단지 늘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우려 하다 보니 이렇게 기업을 설립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도 늘 궁금증을 습관화하며 부딪치다 보면 먼 훗날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 밖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 기관과의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여성기업 CEO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