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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원유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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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2.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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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혁신부문 신설하고 외부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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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현 대동 부회장(대표이사)./제공=대동
대동은 12일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농기계, 소형건설장비 등의 기존 사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질적 성장을 꾀하고 로보틱스,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의 미래 사업의 시장 진입(Go to Market)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사업혁신부문장으로 윤치환 전무를 외부 영입했다. 윤 전무는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LG유플러스, 2007년부터 현대모비스 경영혁신실장과 아중동 법인장, 현대캐피탈 유럽법인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사업과 경영 혁신 부문 전문가다. 그룹경영실 산하 그룹전략본부와 그룹IMC본부를 신설했다. 이를 위해 KT에서 통신 마케터로 시작해 국내 1위 렌터카 기업인 롯데렌탈에서 비즈니스·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출신의 최근영 상무를 영입했다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대동은 부회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보 2명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의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과 미래 사업을 기반한 신성장 동력 강화 등의 성과를 반영한 인사다. 대동 공동 대표이사인 원유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원 부회장은 그룹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대동의 경영 고도화와 창조적 조직 문화 안착을 추진해 5대 미래사업의 초석을 만들었다. 대동 C Biz부문장인 박준식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동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민하게 대응하고 기존 사업의 혁신과 미래 사업의 가속화로 대동의 지속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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