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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2790억 규모 프로젝트 참여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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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1. 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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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프로젝트 3년간 집중 지원
중기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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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중기부 정책수단./제공=중기부
정부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레전드(Region+end)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수단을 결집해 3년간(2024~2026) 집중 지원하는 중기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 브랜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레전드 5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한국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수출액(총수출 5422억달러 가운데 중소기업 직·간접 수출 2132억달러 39.3%), 매출액(총매출 5660조원 가운데 중소기업 매출액 3017조원 46.8%), 비수도권 매출액(중소기업 총매출 3017조원 가운데 비수도권 1251조원 41.6%) 비중을 2027년까지 50% 이상 달성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우선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지역의 강점을 살릴 프로젝트가 한 개씩 선정돼 추진되고 광주·경기·충북·경남에서는 두 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지역의 강소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된다.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을 올해 2790억원 규모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우대 지원한다. 여기에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기술닥터,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에 약 800억원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역혁신기관들의 다양한 정책 수단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게자는 "작년 11월 2일 제1회 지역혁신대전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와 레전드 50+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지방정부·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21개 지역특화 프로젝트의 사업내용,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은 프로젝트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중소기업은 프로젝트별 공고 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주관기관에 제출하면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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