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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회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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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3. 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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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소공연 회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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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소공연 회장./사진=오세은 기자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회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공연은 12일 '제1차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장 궐위로 인한 임원선출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 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공연 관계자는 "오세희 회장이 공식적으로 사퇴했다. 내일부터 소공연에는 출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그간 고민을 많이 했다. 2년 6개월간 소공연 회장으로서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고 한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며 "국회를 많이 다녀보니까 어떤 걸 해야 되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2021년 8월 31일 소공연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 회장은 수빈아카데미 대표이사와 한국메이크업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소공연 회장과 부회장,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산업포장을 받았다.

오 회장은 취임 후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뒀다. 소상공인이 금융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거치기간 확보·월별 상환원리금을 줄일 수 있도록 상환일정의 장기 전환을 추진했다.

특히 내수침체와 매출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 판로 확보·디지털 전환 지원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활성화하는 정책,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민간의 소상공인 지원서비스 창출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

오 회장은 최저임금 조절에 있어 소상공인들의 업종별 구분적용을 해야 하며 소상공인들이 플랫폼의 독과점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플랫폼 공정 경쟁촉진법'을 제정해야 하고 실효성 있는 플랫폼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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