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빚진자들의 집과 함께하는 '몰래 산타'는 소외 아동을 위해 각 기업이 산타가 돼 성탄절 선물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다. 지역 내 30개 기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흥원은 기업 지원과 기업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를 돌아보며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기업활동은 꼭 기업 지원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 공헌 또한 기업인의 기업 활동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라며 "기회가 되는 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드림 프로젝트는 기관의 특성을 살려 기업과 함께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기관·시민 대상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써 올해로 두 번째 활동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