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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세 유예에…비트코인, 10만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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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5. 02. 04. 09:36

코인 이미지.
가상자산 이미지./제공=로이터연합
비트코인이 멕시코 관세 부과 30일 유예 영향으로 하루 만에 10만달러선을 회복했다.

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12% 오른 10만1595달러에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시총2위인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55% 상승한 2878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리플과 솔라나도 가격을 회복했다. 각각 전날 대비 13.22%, 6.91% 상승하며 2.77달러, 21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비트코인은 한때 9만10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예고가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한달 동안 유예키로 했다. 이에 중국과 캐나다 등과도 협의에 나설 것 예상되며 가상자산 시장이 소폭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르면 가상자산 심리단계는 39점으로 전날과 동일한 '공포'를 나타냈다. 해당 수치는 값이 0에 가까워질수록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질수록 시장이 탐욕에 빠졌다고 평가한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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