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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4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붉은사막 마케팅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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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5. 02.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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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로고./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가 4분기 흑자전환한 가운데, 검은사막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소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기조다. 아울러 붉은 사막 출시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11일 허진영 펄어비스 CEO는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붉은 사막은 개발 마지막 단계인 QA를 진행하는 가운데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월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행사에 참여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게임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에는 새로운 시연 빌드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 적절한 시점에 개발 현황을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발중인 '붉은사막'은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한 95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과 46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간 매출 3424억원, 영업손실 121억원, 당기순이익 6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지속이지만 적자폭이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1.3% 증가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0%, 콘솔 4%를 기록했다.

지난해 '검은사막'은 2023년 첫 공개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마지막 서울편을 선보였으며, 중국 지역에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펄어비스 측은 "중국의 성과를 포함해 전 지역에서 성과가 증가한 가운데,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기존지역에서의 반등이 강하게 나오며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또한 현재도 좋은 성과가 유지되고 있기에 1분기 성과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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