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리벨리온·네이버 클라우드. 중동 AI시장 공략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13010006759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2. 13. 09:16

리벨리온
네이버클라우드와 리벨리온이 사우디아라비아 소버린 AI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리벨리온·네이버 클라우드
리벨리온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중동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는다.

리벨리온과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테크 컨퍼런스인 LEAP 2025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내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아랍어 기반 거대언어모델(LLM ) 사업 협업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민간 부문 파트너사 및 잠재 고객 공동 발굴 △사우디아라비아 AI 밸류체인 생태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 소버린 AI 사업과 반도체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사우디 내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AI 혁신을 위한 한-사우디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리벨리온은 아람코 등 사우디의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네이버클라우드는 현지 디지털 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며 "사우디에서 AI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를 키워가는 만큼 양사가 AI인프라부터 모델까지 아우르는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의 소버린 AI 구현을 빠르게 주도할 것" 이라며 " AI 혁신을 위한 한-사우디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