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하나로 부족해…다중 OTT상품 늘리는 통신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18010009421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2. 18. 14:51

통신
최근 OTT를 2개 이상 보는 사람이 늘면서 통신3사도 OTT다중 구독 상품 판매에 나섰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묶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T우주패스에서 넷플릭스+웨이브 구독팩을 팔고 있으며 한 달 가격은 1만2000원부터 시작한다.

넷플릭스 요금제는 광고형 스탠다드, 스탠다드, 프리미엄 중 선택할 수 있다. 웨이브는 동시 접속 최대 1회선 이용권을 쓸 수 있다. 넷플릭스 요금제에 따라 구독팩 가격은 달라진다.

SKT 사용자는 요금제에 따라 추가할인을 5000원부터 최대 1만99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KT는 주요 OTT를 사용자가 직접 고를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KT는 요고 69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플러스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월 6만9000원이다.

또한 KT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OTT구독도 별도로 팔고있다.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할 수 있다. 한 이용자가 여러개의 OTT 구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연간권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월 1만5900원 부터다. LG유플러스 통신사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다. 유플러스 이용자는 등급에 따라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요금제 혜택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OTT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OTT 다중구독자는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통계에서 2023년 기준 1인당 평균 OTT 구독 개수는 2.1개로 집계됐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