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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은행권과 소상공인 컨설팅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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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4. 02. 10:00

소상공인 컨설팅 활성화 위한 상호간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정부가 은행권과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와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회관에서 '소상공인 컨설팅 공공기관·민간기업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은행권이 중기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체계와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서에는 참여기관 간 소상공인 컨설팅 협력체계 구축, 지원 서비스 상호 제공, 컨설팅 이수자에 대한 금리 할인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 주요내용은 우선 정부(중기부·금융위), 은행권, 공공·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는 소상공인 컨설팅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소상공인 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연구자료·관련 서비스 지원·공유한다. 은행 영업점을 통한 '금융지원 3종세트'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홍보한다. 공공기관·은행권은 은행 연계 컨설팅 이수자에게 금리할인을 제공한다.

은행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참여기관이 각자의 영역에서 발전시켜 온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확장해 자금 공급·채무조정 등 금융 영역과 창업·운영·폐업 컨설팅 등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협력체계가 본격적으로 안착되면 소상공인은 은행을 방문해 은행 또는 연계된 전문기관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창업과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멘토가 필요한데 정부, 민간, 은행이 원팀이 돼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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