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화장품 수출기업들과 현장간담서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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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CJ올리브영 성수동 혁신매장(올리브영N)에서 화장품 수출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우선 이달부터 화장품 분야 관세정책 설명회를 15회 개최하고 관세청에서는 화장품에 대한 원산지 증명 발급절차를 국내 제조 확인서 등으로 간소화 한다. 올리브영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뷰티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수출 유망기업들을 연계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등 케이뷰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
올해 하반기에 '케이 뷰티 명품 사절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대형 유통사를 포함한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케이콘(K-CON)에 '케이 뷰티 전용관'을 신설해 수출상담회와 판촉전도 연다.
신시장 진출을 위해 민관 협업으로 해외 빅바이어를 초청해 전시·상담회를 개최하는 '코스모뷰티서울 케이뷰티 페스타'를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코스모뷰티서울에 정부가 나서서 참여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확대해 개최하고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개최한다. 전문셀러 판매대행 지원 확대, '케이 뷰티 특별전'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신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케이뷰티 해외인증 지원한도를 40% 상향하고 모든 케이뷰티 해외인증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공고 후 선정까지 약 1.5개월을 단축한다. 케이뷰티의 경우 해외인증 지원한도를 3500만원에서 한시적으로 5000만원까지 상향한다. 또한 해외인증 패스트트랙을 영국 등 화장품 분야 모든 해외인증획득에 적용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한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패키지로 지원, 전문가는 노하우 전수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케이 뷰티 R&D(연구개발) 트랙'을 신설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미래 유망 전략품목을 발굴해 해당 분야의 창업과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분야 기술로드맵 수립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케이뷰티 크리에이터 잴린지' 참여 플랫폼 미국에서 동남아 등으로 확대 △12월까지 케이뷰티 펀드 조성은 연내 마무리하고 인수합병(M&A) 활성화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케이뷰티 글로벌 트랙' 신설해 올리브영·아마존·콜마·코스맥스와 함께 신제품 개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최근 글로벌 보호 무역 강화의 흐름이 케이뷰티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적신호가 되고 있기는 하나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쟁력에 민간과 기업이 합심해 노력을 더한다면 케이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