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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중부 내륙시장 진출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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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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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중 미래협력플라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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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는 20일 중국 싼먼샤와 정저우에서 '2025 한·중 미래협력플라자'를 개최했다.
메인비즈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경상북도가 공동 주관으로 중국 싼먼샤와 정저우에서 '2025 한·중 미래협력플라자'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지방정부·3선 이하 소도시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중부 내륙시장 진출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미래협력포럼과 한·중 양국 기업 간 일대일 상담회 등 수출과 투자를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중국 허난성 싼먼샤와 정저우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20일 정저우에서 열린 미래협력 포럼에는 허난성 장민 부성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150명,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등 한국 기업 대표단 80명이 참석했다.허난성 장민 부성장은 "한국과 허난성은 산업 구조에서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투자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주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는 "허난성이 중국 내륙 지역의 핵심 물류 거점이자 소비시장으로서 이번 한·중(허난성) 미래협력플라자가 우리 기업들과 허난성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총영사관도 우리 기업의 중국 중부 지역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인증 절차와 규제, 진입장벽 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일대일 상담회에는 한국의 소비재, 의료·바이오 등 메인비즈기업을 비롯한 38개 유망 중소기업과 허난성 100개 바이어가 참가했다.

메인비즈협회와 코트라는 행사 초기 허난성 정부와 협의해 바이어 수요를 분석하고 맞춤형 매칭으로 현장 상담까지 이어지는 성과 창출형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유망 프로젝트 정보를 조기 발굴하고 참가기업과 사전 연계해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수주·공급으로 연결되는 기회를 창출했다.

김명진 회장은 "정저우는 중국에서 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선도하며 글로벌 산업·물류허브로의 성장가능성이 높다"며 "오늘 수출입 상담회 개최를 계기로 한·중 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급망 구축과 양국 산업·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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