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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연합회, 복합형 고성능 감수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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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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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저장시설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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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부설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은 2년 연구개발을 통해 골재 품질 변동에도 콘크리트의 단위 수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신기능이 추가된 복합형 고성능 감수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산림골재 등 천연골재의 고갈과 인허가 등의 어려움으로 선별파쇄골재의 사용량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그 사용량이 70%를 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1액형 타입의 복합형 고성능 감수제로 추가 저장시설이 필요 없으며 기존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콘크리트용 혼화제 제조기업인 동남기업 중앙연구소에서 올해 4월 실시한 콘크리트 물성 비교시험에서 일반 고성능 감수제에 비해 복합형 고성능 감수제가 작업성은 동일하지만 단위 수량이 감소해 강도가 상승하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콘크리트 단위 수량 저감, 슬럼프 유지 등의 작업성 개선·유동성 향상의 성능을 부여하는 기존의 고성능 감수제에 콘크리트 강도를 저하시키는 골재 토분(미립분)을 제어할 수 있는 신기능을 부가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이번 개발품을 900개 중소레미콘 회원사가 우선적으로 사용해 건설 등 발주사들에게 중소레미콘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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