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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환경재단과 탄소중립영화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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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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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위해 탄소 상쇄 목적으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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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오른쪽)가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환경재단에서 열린 '탄소중립영화제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28일 환경재단과 서울 중구에 있는 환경재단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탄소중립영화제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향후 2년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를 위해 발생한 탄소 상쇄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환경재단이 2004년부터 주최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이며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다. 올해는 국내 영화제 처음으로 상영관, 운영 방식,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 원칙을 도입해 진행한다.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개막해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발생한 탄소를 상쇄하기 위한 탄소배출권을 제공한다. 또 환경재단의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환경재단에서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운영 전반의 탄소발생량을 측정하고 관리·운영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영화가 가진 힘으로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과 기후행동 연대를 일으키는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잡도록 환경재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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