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폴란드 1차 물량으로 방산 영업이익은 2528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가 제2공장을 7월 착공하면서 지속되는 방산 수요를 입중 중"이라며 "더이상 방산 밸류에이션을 안 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신동, 방산 영업이익은 각각 300억원, 62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과 2027년 본격적으로 폴란드 2차 물량 납품과 더불어 한국 방산업체들의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도 기대된다"며 "풍산 실적의 구조적인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