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혁신 교두보 될 것”…금융·사업 연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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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투자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해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농협대학교와 '미래를 여는 변화, 농식품 투자 전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과 투자사, 유통사, 공공기관 등 농식품 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한다. 210여개 농식품 스타트업들의 부스 전시와 함께 유망 기업 IR, 1:1 비즈니스 미팅, 기술 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농식품기업 투자지원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과 함께 범농협 계열사 사업 연계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