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내일날씨] ‘아침 최저 1도’ 쌀쌀한 출근길…제주·남부 빗방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03010000869

글자크기

닫기

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11. 03. 16:30

강추위<YONHAP NO-2468>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출근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에도 0.1㎜ 미만 비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