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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르무즈 내 우리 선박 정보 유관국에 제공…안전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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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4.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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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복귀를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 28일 청와대가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봉황기는 29일 0시에 게양될 예정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박성일 기자
정부가 14일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국적선 26척을 구출하기 위해 해당 선박들의 세부 정보를 이란 당국에 전달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의 안전과 통항 관련 유관국들과 소통해 나가고 있으며, 선박 안전 차원에서 유관국들에게 선박 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구체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우리 선박 26척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이란측에 선박 정보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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