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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4월 판매 전년比 6.5%↑…무쏘 앞세워 수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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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5. 04. 15:10

총 9512대 판매…수출 13.8% 증가하며 성장 견인
내수는 감소세…글로벌 론칭·딜러 협력으로 반등 모색
KGM_무쏘 (3)
KG 모빌리티 대표 픽업 무쏘./KGM
KG 모빌리티가 4월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체 판매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KGM은 지난 4월 내수 3382대, 수출 6130대 등 총 951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6.5%, 누계 기준으로는 4.7% 증가한 실적이다.

성장은 수출이 이끌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6000대를 넘어섰다. 특히 픽업 '무쏘'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차종별로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가 1336대를 기록했고, 전기 SUV 토레스 EVX도 1830대 판매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반면 내수는 3382대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KGM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31개국 딜러를 초청한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독일에서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행사도 개최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또 베트남 KD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국내 튜닝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가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가별 출시 확대와 현지 딜러 협력 강화를 통해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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