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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올 시즌 마감…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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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5. 04. 18:30

조브클리닉 판독 결과 여부 따라 수술 및 재활 계획 정할 계획
문동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문동주가 우측 어깨 수술로 올 시즌 등판이 불가능할 전망이다./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문동주가 어깨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내몰렸다.

4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문동주는 3∼4일 병원 두 곳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구단은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했으며, 조브클리닉의 판독 결과 여부에 따라 문동주의 수술 일정과 재활 계획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문동주는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로 나와,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루에서 시속 154㎞ 직구를 던져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얼굴을 찡그리며 더그아웃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마운드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와 윌켈 에르난데스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과 팔꿈치 염증으로 재활중인데다 문동주마저 내년 복귀까지 마운드를 비우면 선발 로테이션 중 무려 세 자리가 구멍나기 때문이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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