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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정원규, “박지현과 결혼 생각 변함없어”…루머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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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6. 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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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규
/정원규 인스타그램
티빙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 출연자 정원규가 자신을 둘러싼 온라인상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정원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여자친구 박지현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여러 SNS에서 저와 관련된 터무니없는 목격담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정원규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박지현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 전 연인을 언급했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정원규는 "제가 친구와 저녁 자리에서 지현이 욕을 하고 전여친 이야기를 하며 결혼까지 아니라는 말을 했다는 내용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친한 남성 지인과 식사를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공공장소에서는 늘 행동을 조심하고 언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며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있는 공간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지현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정원규는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저는 지현이와의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친구들과 결혼 시기와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눈 적은 있지만 박지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나 험담을 한 적은 단언코 없다"고 말했다.

전 연인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전여친 관련 이야기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겠으며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며 "언급할 이유도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최초 작성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공개했다. 정원규는 "저와 주변 사람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고통을 주는 범죄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정원규의 저녁 식사 자리 목격담'이라는 사진에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덧붙여 유포한 최초 유포자와 이를 무분별하게 퍼 나른 이들을 상대로 선처 없는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원규는 박지현과 함께 '환승연애4'에 출연해 최종 재결합에 성공했으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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