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 증시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캐나다·독일·영국·프랑스에 이어 인도까지 제치며 6위 로 올라섰습니다. 한국보다 시총 규모가 큰 국가는 미국과 중국본토, 일본, 홍콩, 대만 등 5개 국가 뿐입니다.
이처럼 한국 증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자 MSCI선진국지수 편입에 대한 갈망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경제단체 중 한 곳인 한국경제인협회는 최근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본사를 찾아 한국의 MSCI 선진시장 편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MSCI 선진국지수는 MSCI 여러 지수 가운데 선진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으로 구성된 주가지수로,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펀드가 활용하는 대표 벤치마크입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23개국이 포함돼 있는데, 현재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있는 한국이 여기에 포함된다면 선진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펀드나 연기금 등 장기 투자자들의 자금이 한국 증시로 들어오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시장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 역시 올해 초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발표하고,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망 구축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