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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26AW 여성 캠페인 공개…최희진·다니엘 아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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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8.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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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우먼 26AW 캠페인 /제공=송지오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2026 AW 여성 컬렉션 ‘Crushed. Cast. Constructed.’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송지오 우먼 앰버서더인 배우 최희진과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다니엘 아처가 참여했다. 컬렉션의 조형적인 실루엣과 소재의 질감을 빛과 공간을 활용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송지오 우먼의 26AW 컬렉션은 조각가 존 체임벌린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드레이핑, 입체적인 실루엣, 서로 다른 질감의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 아처는 인물과 공간, 의상이 만들어내는 관계를 중심으로 작업해온 포토그래퍼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빛의 방향과 공간 구성을 활용해 컬렉션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소재의 특징을 표현했다.


최희진은 절제된 움직임과 감정 표현을 통해 캠페인에 서사를 더했다. 의상의 입체적인 실루엣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연출로 송지오 우먼의 컬렉션 콘셉트를 보여줬다.


2017년 데뷔한 최희진은 영화와 드라마, OTT 콘텐츠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설강화’, ‘로얄로더’, ‘모텔 캘리포니아’, ‘천국보다 아름다운’, ‘아이돌아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ENA ‘아이돌아이’에서는 홍혜주 역을 맡았다.


송지오는 1993년 설립된 디자이너 브랜드로 서울과 파리를 기반으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예술과 패션을 접목한 협업을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송지오 26AW 컬렉션은 송지오 파리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지오 우먼 26AW 캠페인 /제공=송지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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