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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당일 이어 또 버스 안 왔다…금 캔 남자 농구대표팀 수송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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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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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여준석 선수 인스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결승 당일에 이어 또다시 버스 지연을 겪은 것으로 나타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조직위) 운영미비가 도마위에 올랐다.

농구 국가대표 여준석은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진과 함께 "가는 날까지 버스가 안 오는군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우석 등 선수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결승전 당일에 이어 대회 마지막 날에도 버스 지연이 발생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의 선수단 수송 등 운영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반복된 버스 지연을 두고 "운영 준비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조직위는 이외에도 숙소 부족, 도요토미 히데요시 공연 논란 등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고있다.

앞서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20일에도 일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오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숙소에 버스가 도착하지 않아 훈련을 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섰다.

대표팀은 같은 날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67대 57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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