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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170만 코앞…이동진·지무비 리뷰 영상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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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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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17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누적 기준 암살자(들)은 169만5104명을 기록했다. 이날에만 관객 6만1496명이 몰리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에 바짝 다가섰다.

같은기간 타짜:벨제붑의 노래는 5만613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5만8060명을 기록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배후에 있다는 가설을 제기해 역사를 왜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정치권과 관객들로부터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 여파에 관련 콘텐츠 삭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제작진은 암살자(들)과 관련해 "영화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어 9월 25일에 업로드된 리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417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도 최근 공개했던 '암살자(들)'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암살자(들)' 제작진은 논란에 관해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작품 고유의 창작 의도와 성격을 넘어 특정한 정치적 목적 의도로 제작된 영화가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작품을 창작의 산물로만 바라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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