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선교사 헌신 본받아’ CTS 동아프리카 교육 인프라 개선에 박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02010000819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10. 02. 18: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감경철 회장, 1일 탄자니아 UAUT 신학관 기공식 참석
감 회장 "모든 사업 한국교회와 후원자 지원 있어 가능"
허정애 르완대 대사와 안은주 탄자니아 대사 면담
clip20261002173101
현지시간 10월 1일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에서 열린 신학관 기공식에서 기도하는 감경철 CTS 회장(오른쪽)./제공=CTS
CTS기독교TV(이하 CTS) 감경철 회장이 동아프리카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주한 대사들과 만나 지원 방안을 모색한 것.

CTS는 현지시간 1일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 신학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학교 이사장인 감경철 CTS 회장은 이날 기공식에 참석해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우리 민족이 새롭게 거듭났듯이 UAUT를 통해 탄자니아는 물론 동아프리카의 무궁한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CTS는 한때 운영난으로 폐교 위기에 처했던 UAUT를 인수해 교육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미디어 스튜디오와 컴퓨터 실습실을 개설하고, 학생 기숙사와 교내 도로, 수로를 정비하는 등 캠퍼스 환경개선까지 진행됐다. 이번에 건립될 신학관은 성경 교육과 목회자 양성을 위해 쓰이게 된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1587㎡로 전문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춘다.

감 회장은 "이 모든 사업은 아프리카를 향한 한국교회와 많은 후원자들의 지원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르완다 국제언약대학(International Covenant College, 이하 ICC) 명예총장이자 UAUT 이사장인 감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1일까지 동아프리카 현지 대학을 방문하고 주 르완다 ·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와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

지난달 23일 르완다를 방문 중에 허정애 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를 면담하고 ICC 대학 운영 현황과 대사관의 향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감경철 회장은 허정애 대사에게 "르완다 ICC대학을 향한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허정애 대사는 "특히 교육 분야의 섬김에 감사한다"고 강조하면서 "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오는 11월 AI디지털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같은달 30일에는 감경철 UAUT 이사장이자 CTS 회장은 주 탄자니아 안은주 대한민국 대사와의 면담을 가졌다. 감 회장의 방문을 환영한 안 대사는 "탄자니아에서 UAUT가 한국 문화 · 교육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CTS 측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CTS는 2014년 탄자니아 아루샤에 지부를 설립하고 교회 개척은 물론 우물 지원과 기술교육 등 전방위 사역을 펼쳐왔다. 2022년 6월에는 키카티티 국립보건소 건립에 나서며 탄자니아 정부는 물론 현지 지역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또한 르완다 ICC에 IT미디어학과 설립과 유아교육과를 신설하고 종합대학 승격을 지원하며 아프리카를 향한 교육 선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CTS는 2023년 탄자니아 UAUT를 인수해 학교 정상화는 물론 IT 미디어 특성화 교육 을 강화하며 동아프리카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clip20261002183424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 신학관 기공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제공=CTS
clip20261002183437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에 새롭게 개설된 컴푸터 실습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제공=CTS
clip20261002183453
국제언약대학(ICC) 명예총장 감경철 CTS 회장(왼쪽)과 허정애 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제공=CTS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