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운동하면 건강에 돈까지…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3010001806

글자크기

닫기

세종 김남형 기자

승인 : 2025. 04. 03. 12:00

행안부, 4월의 추천 공공서비스 선정
1인당 연간 최대 5만원 상당 포인트 적립
취약계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수강료 지원
행안부3
/박성일 기자
#. 올해 6학년이 된 딸과 동네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한 A씨는 출입구 옆에 '운동하고 튼튼머니 채우세요'라는 홍보 포스터를 보게 됐다. 회원가입 후 운동할 때마다 인증하면 연 최대 5만 포인트,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마침 초등학생인 딸도 함께 가입할 수 있는 나이여서 안내된 것처럼 '국민체력100'에 같이 회원등록을 했고, 하루 만에 2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튼튼머니'가 행정안전부(행안부)의 4월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됐다.

4일 행안부에 따르면 튼튼머니는 만 4세 이상 국민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후 적립된 포인트를 스포츠용품 구매나 시설 등록, 병원·약국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민체력100'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국민체력인증센터, 적립시설 등 지정된 스포츠 시설에서 체력 측정 또는 운동을 하는 경우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시 1000 포인트,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 시 2000 포인트(최대 2회), '건강체력기준'을 달성하면 2000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튼튼머니 적립시설에서 하루 30분 이상 운동 후 QR로 인증하면 1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최대 일 1회, 주 3회, 연 50회까지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튼튼머니는 제로페이맵 앱 또는 누리집에서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된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국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유·청소년(만 5~18세) 및 장애인(만 5~69세)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유·청소년은 월 10만5000원, 장애인은 월 11만원이 최대 12개월 지원된다. 스키, 서핑 등 고정·규칙적인 월 강좌 개설이 어려운 종목에 대한 3일 이내의 단기 체험강좌도 연 50만원 이내에서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등록된 체육시설에서 사용하면 된다.
김남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