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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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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법 부결에…美 가상자산 입법 '다음 수순' 주목
美 금리 인상에도 비트코인 7만7천달러 돌파…상승 배경은?
커지는 코인 '과세유예' 목소리…"취득가액 추적·거래검증 난항"
소송 상대에서 4000억 파트너로…위메이드·킹넷, '협력' 가능성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출격…패키지 게임 모바일서도 통할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선을 돌파했다. 통상 금리 상승은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이번에는 금리 인상이 시장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데다 현물 매수세가 파생상품 시장의 매도 압력을 흡수하면서 가격 하락을 방어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4% 오른 7만7471..
국내 싱글패키지 중 최초로 1000만장 판매를 기록한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로 영역을 넓힌다. 일반적으로 PC MMORPG를 모바일로 전환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플랫폼 확장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싱글패키지 IP는 장르와 게임 구조가 다른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상원 절차표결에서 부결되면서 향후 입법 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표결로 법안이 즉시 폐기된 것은 아닌 만큼 재표결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상원에서 다시 60표를 확보해야 하는 데다 이후 하원 심사까지 거쳐야 해 연내 입법까지는 상당한 변수가 남아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15일(현지시간) 클래리티법의 본회의 심의를 위한 절차..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치서가 코스닥 상장사 7곳을 초청해 기관투자자와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플래티어와 비아이매트릭스는 AI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16일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여의도 동성빌딩 그로쓰리서치 라운지에서 '9월 콥데이(Corporate 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주요 기관투자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콥데이는 상장기업과 기관투자자가 만나 기..
미래에셋의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디지털엑스가 기존 '코빗'에서 '디지털엑스(Digital X)'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브랜드 통합에 나선다. 지난 8월 법인명 변경에 이어 서비스명까지 바꾸면서 미래에셋그룹 편입에 따른 브랜드 개편을 완료했다. 16일 디지털엑스에 따르면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공식 도메인을 기존 코빗에서 'digitalx.miraeasset.com'으로 변경하고 앱 아이콘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카카오게임즈가 새 경영진 출범 이후 첫 대형 인수합병(M&A) 대상으로 글로벌 캐주얼 게임 기업 미투온을 선택했다. 기존 주력인 MMORPG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소셜카지노·캐주얼 게임 등으로 장르를 넓히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미투온 지분 39.56%를 약 98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제대로 걷을 준비가 됐느냐'는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과세를 2년 유예해 달라는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서다.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을 넘나드는 가상자산의 취득가액을 어떻게 추적할지부터 거래 데이터 통합·검증, 해외거래 정보 확보까지 과세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가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칫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과세부터 시작하면 납세자 혼란과 과세 형평성..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을 두고 약 10년간 법적 분쟁을 벌였던 중국 게임사 킹넷이 이번에는 위메이드 최대주주 변경 거래의 핵심 투자자로 참여한다. 약 4000억원을 투입해 인수 컨소시엄에 합류하면서 양사의 관계가 IP 권리를 둘러싼 분쟁에서 중국 사업을 함께 확대하는 파트너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네오펄스와 글로벌 게임사 킹넷 등으로 구성된 투자자 컨소시엄은 지난 6월30일..
미국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상품의 자금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 ETF에서는 1억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이더리움·솔라나·XRP ETF에는 자금이 유입됐다. ETF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코인별 투자 논리에 따라 자금이 선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ETF 자금 집계 사이트 크립토ETF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비트코인 ETF는 1억2020..
매일 접속하게 만들고 오래 붙잡아두는 것이 MMORPG의 전통적인 흥행 공식이었다면, 이제는 '얼마나 오래 게임에 남게 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게임사들은 장시간·반복 플레이를 강요하기보다 접속 부담을 낮춰 이용자의 이탈을 막고, 신규·복귀 이용자까지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MMORPG의 설계를 바꾸고 있다. 10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MMORPG의..
빗썸 지주사인 빗썸홀딩스가 김기범 전 빗썸 대외협력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홀딩스 대표직에서 물러나 거래소 경영에 집중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 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빗썸홀딩스는 빗썸 지분 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 신임 대표는 법무·대외협력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사로, 아이엠아이 법무대외협력본부 이사와 빗썸 대외협력총괄 사장 등을..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주 8만2000달러를 넘어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7만달러 후반대로 밀렸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커진 가운데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국내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만 10건가량 발의됐지만 정부·여당의 통합안은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못한 채 발행주체와 은행 지분 요건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법을 만든 뒤 시행규칙 마련 단계에 들어갔고, EU는 이미 가상자산시장법(MiCA)에 따라 준비자산과 환매 등을 규율하고 있어 한국의 제도화 지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정하는 '클래리티법'이 오는 15일 상원 첫 관문을 앞두고 있다.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지만, 법안이 통과될 경우 그동안 규제 불확실성이 컸던 이더리움·XRP·솔라나 등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오는 15일 클래리티법의 본격적인 심의 착수를 위한 절차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회복하며 반등에 나서자 이더리움과 XRP,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난 가운데, 비트코인에 집중됐던 매수세가 주요 알트코인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4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 기준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4.59% 상승한 2506달러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