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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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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법 부결에…美 가상자산 입법 '다음 수순' 주목
美 금리 인상에도 비트코인 7만7천달러 돌파…상승 배경은?
커지는 코인 '과세유예' 목소리…"취득가액 추적·거래검증 난항"
소송 상대에서 4000억 파트너로…위메이드·킹넷, '협력' 가능성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출격…패키지 게임 모바일서도 통할까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가동하며 한국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처럼 두 개 데이터센터만 운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단일 장애 위험을 낮춰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약 75조원을 투자해 기업용 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반도 강화한다. 18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22년 첫 데이터센터, 2..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이 올해 상반기 거래대금 감소 여파로 2분기에도 나란히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거래수수료를 중심으로 한 거래소 수익 기반이 약화된 영향이다. 다만 하반기 시장 회복 여부에 따라 양사의 실적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14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1735억원, 영업이익은 235..
넥슨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해 외형 성장이 주춤했다. 다만 당초 회사가 제시한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으며,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을 방어했다. 넥슨은 하반기 주요 IP 확장과 신작 출시를 본격화해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13일 넥슨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1조1390억원, 영업이익 2943억원, 순이익 27..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에도 영업적자를 이어갔지만 비용 효율화와 블록체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적자 규모를 줄였다. 하반기에는 신작 출시와 '미르4' 중국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83억원, 영업손실은 2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285억원에서 210억원으로 75억원 축소됐다. 당기순..
네오위즈가 올해 2분기 모바일 게임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감소 폭을 줄였지만, PC·콘솔 부문의 부진과 전년 기저효과 영향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줄었다. 하반기에는 'P의 거짓' IP 확장과 신작 출시,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방침이다. 12일 네오위즈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21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국내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보다 낮게 형성되는 '역(逆) 김치프리미엄'이 장기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221일 가운데 비트코인 역김치프리미엄이 나타난 날이 123일로 김치프리미엄보다 많아졌다. 시장에서는 단순한 가격 괴리 현상을 넘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수급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비트코인 역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한 날은 123일에 달했..
엔씨가 올해 2분기 '리니지 클래식' 흥행과 해외·모바일 캐주얼 사업 성장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해외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섰고,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저스트플레이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1일 엔씨의 2026년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 당기순이익 1312억원을 기록했다. 매..
NHN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매출이 75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AI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결제와 게임 등 주요 사업이 함께 성장한 데다 앞서 진행한 비용 효율화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외형보다 수익성이 더 큰 폭으로 개선됐다. NHN은 11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7579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를 통한 기관 자금 흐름도 개선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미국 상원의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이 향후 주요 코인 가격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13% 오른 6만51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
비트코인이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기관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에도 6만4000달러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 처리 지연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제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23% 떨어진 6만4275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데브시스터즈가 라이브 게임 재정비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올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신작 '쿠키런: 크럼블'의 초기 흥행과 '쿠키런 클래식'의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7일 데브시스터즈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527억원, 영업손실 160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기존 라이브 게임이 재정비 단계에 들어서면서 매출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올해 2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 전망이다. 거래소 매출 대부분이 거래 수수료에서 발생하는 만큼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거래 침체가 실적 악화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현재와 같은 거래 침체가 이어질 경우 3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6일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총..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신작 효과와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50% 이상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5일 넷마블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8% 감..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라이브 게임 매출 둔화와 신작 공백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올해 2~3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판단하고, 4분기와 내년 1분기 대형 신작 출시 효과가 반영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카카오게임즈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750억원, 영업손실 2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전분기 대..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최대주주가 라인야후로 변경된 이후 제기된 기업결합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대신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진이 총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5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태환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전에 언급했듯 라인야후와의 기업결합을 추진할 계획은 없으며 현재도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사업적 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