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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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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18일 한 후보자 인준 표결을 이틀 남기고 인준 통과를 위해 여러 전략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한 후보자의 인준안 표결을 20일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결까지 남은 기간 동안 인준안 표결 기류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서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키를 가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한 후보자..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진들도 광주로 향할 예정이다. 사실상 여권이 광주로 모두 내려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오전 7시 30분 서울역에서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한다. 당 관계자는 지역구에서 광주로 직행하는 일부 의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의원이 KTX 열차에 탑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영세 신임 통일부 장관은 16일 “정부는 북한과의 방역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하고 조건 없는 인도적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2대 통일부 장관 취임식에서 “의료·방역 등 인도적 협력은 어떤 정치적 상황과도 연계하지 않고 조건 없는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
지난 13일 임명된 김건 외교부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16일 첫 통화를 하고 대북 방역물품 지원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들 대표가 최근 북한 내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한국 정부의 대북 코로나 방역 지원 의사에 공감하고 지지를 표했다. 한·미 북핵수석대표는 이날 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국 이래의 대동란’이라고 직접 표현할 만큼 북한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폭증하고 있고, 김 위원장 역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하고 있다. 15일에도 김 위원장은 평양 대동강 구역의 약국을 찾아 방역물품 공급과 판매 현황을 직접 살폈다. 그런데 김 위원장이 착용하고 있는 것은 하늘색 덴탈 마스크다. 덴탈 마스크는 치과용 마스크로 비말 차단용이기 때문에 KF-94 같은 방역 마스크보다 효과..
통일부는 16일 오전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북측에 방역 물품 지원 의사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에게 보내려 했지만 북측은 아직까지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통일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우리측은 북측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관련해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마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자택격리 지침’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끈다. 취침 방법부터 소변 배출 횟수까지 상세한 정보를 전하며 코로나 확산세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의 누적 발열자 수는 120만명을 넘어섰다. 노동신문은 코로나 확진 자가 진단법부터 격리기간, 소변 배출 횟수까지 세세하게 담은 자택격리 지침을 주민들에게 소개했다. 격리 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인민군 투입을 명령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이 제대로 유통되지 않고 있다면서 인민군이 감시·통제할 뜻을 내비치며 의약품 시장 안정을 위한 특별명령을 내렸다. 김 위원장은 중앙검찰소장 등 검찰 간부들을 크게 질타하며 의약품 사재기와 불법 유통 등의 현상들을 법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지난 15..
정부가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북한에 방역지원을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남북 연락통신선을 통해 이번 주 초 통일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실무접촉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언론을 통해 정부가 코로나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정부가 이를 직접 언급한 것은..
북한의 코로나19 신규 발열자는 14일 기준 30만 명에 육박했고 누적 사망자는 42명으로 확인됐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9만 6180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15명이 사망했다고 15일 밝혔다. 북한 전역에서 발생한 발열자는 지난달 말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82만 620여 명이다. 이 중 49만 6030여 명이 완쾌됐고, 32만 4550여 명..
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북한이 지도층의 상비약 기부는 물론 민간요법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이채롭다. 특히 버드나무잎과 금은화를 우려서 하루에 3번씩 섭취하면 좋다고 제안하는 등 의학적 근거가 다소 부족한 방법을 안내했다. 금은화는 인동덩굴의 꽃봉오리 또는 막 피기 시작한 꽃을 말한다. 노동신문은 15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이라는 글에서 일종의 자가치료 방법을..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는 가운데 14 일 신규 발열자가 30만명에 육박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9만6천180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15명이 사망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14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북한 전역의 발열자는 82만 620여명이며 이 가운데 49만 6천30여..
박진 신임 외교부 장관은 12일 취임식에서 ‘가치 실현’의 외교를 강조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공동 이익에 기반해 주요국 관계는 물론 우리 외교를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반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러시아의 무력 침공에 의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에서 한국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면서 이 같이 말..
문재인정부 마지막 국무총리였던 김부겸 전 총리가 12일 퇴임하면서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김 전 총리는 이임사에서 “지난 30년 넘게 해왔던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전날 자정을 기해 임기가 종료된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7대 국무총리 이임식에서 “한 세대가 넘는 오랜 시간 많이 부족한 저를 국민의 공복으로 써주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새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아직은 제재가 지속돼야 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대북 대화재개를 위한 방안으로 북한에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권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을 비핵화와 대화의 장으로 끌어낼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권 후보자는 “지금은 제제의 시간”이라며 뚜렷한 비핵화 진전이 없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