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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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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그룹 2세 경영 본격화… 장·차남, 빈패스트·GSM 전면 배치
테슬라, 베트남에 판매 법인 설립… 빈패스트·중국계 각축전에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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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하르 홍수로 500만명 피해…네팔 빙하 붕괴 여파 겹쳐
미얀마 군정, 억류 미국 사업가 석방 후 추방…트럼프 행정부 막후 관여
승객 242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 추락했다. 12일(현지시간) ANI 통신은 이날 런던으로 향하는 에어 인디아 AI171편 여객기가 아마다바드 공항에서 이륙 중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24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보잉 787-8 드림라이너 기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기는 주택가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X(엑스·옛..
베트남이 63개 성·시를 34개 성·시로 대폭 통폐합하며 행정 구역을 새롭게 재편한다. 12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국회는 기존 63개 성·시를 34개 성·시로 통폐합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정부는 해당 결의안을 7월 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제안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해당 결의안이 채택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도록 결정했다. 통일 이후 베트남은 1975년부터 여러 차례 성·시 행정 단위의..
필리핀 상원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개시한 지 몇 시간만에 탄핵안을 하원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래플러 등에 따르면 필리핀 상원은 전날 저녁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개시했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로, 필리핀 하원은 지난 2월 공금 유용·부정 축재·대통령 가족에 대한 위협 등의 혐의로 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베트남의 전기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가 올 1분기 순손실 7억 1240만 달러(약 9701억 4600만원)를 기록했다. 베트남 최초의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로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빈패스트는 6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전날 올1분기 미감사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빈패스트는 올 1분기 7억 1240만 달..
지난달 말 국경에서 충돌한 후 국경지대 병력 증강 등 날을 세우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군병력을 기존 국경 위치로 복귀시키기로 합의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크메르타임스·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는 "캄보디아와 태국이 회담을 통해 합의에 도달했다"며 "긴장을 완화하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 국경의 특정 지역에 있는 군 병력의 위치를 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캄보디아와..
지난달 말 국경지대 소규모 총격전 이후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민족주의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분쟁이 다른 분야로 확산돼 민족 간 증오를 조장하는 지경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태국과의 국경 분쟁 이후 캄보디아 내에서 태국 상품들을 사용하지 말자는 보이콧 운동이..
필리핀 상원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기각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날드 델라 로사 필리핀 상원의원실은 전날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소송을 기각하려는 결의안을 초안했다고 밝혔다. 통신이 입수한 초안에 따르면 상원이 탄핵을 접수한 후 신속하게 절차를 시작하지 않아 이미 100일이 지났기 때문에 사건이 "사실상 기각"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문을 보냈다. 4일 베트남 관영 년전(인민)에 따르면 이날 럼 서기장과 끄엉 주석은 축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명망·용기·전략적 비전으로 한국이 앞으로도 계속 강력히 발전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도자는 "베트남은 이 대통령..
태국·싱가포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역내 국가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스트레이츠타임즈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태국과 싱가포르 등지에선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8만7031명과 사망자 46명이 발생한 태국에선 최근 코로나19가 더욱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태국에선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방글라데시가 대중들의 시위로 축출된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에 대한 재판을 시작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방글라데시 국제범죄재판소(ICT)는 지난해 수백 명의 학생이 사망한 대규모 시위와 관련해 하시나 전 총리와 측근들에게 제기된 반인도적 범죄혐의를 받아들여 재판 절차를 시작했다. ICT는 수사관들에게 오는 16일까지 하시나 전 총리, 아사두자만 칸 카말 당시 내무부 장관과..
필리핀 상원의원이 이번달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탄핵재판을 개시하는 가운데 정계를 양분하는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의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래플러에 따르면 필리핀 상원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낭독을 이달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딸인 사라 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지난 2월 하원에서 가결됐고, 사라 부통령의 정치..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퇴진 이후 임시정부 체제인 방글라데시에서 정국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총선 실시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임시정부 수반을 맡고 있는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은 핵심 개혁들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전날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이끄는 방글라데시민족주의..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법원이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한국 남성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타인니엔과 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살인혐의로 기소된 한국 남성 A(42)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 행위가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이었으므로 가장 엄중한 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하던 A씨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지만 4년 넘게 탄압과 학살을 이어가고 있는 군정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 조치나 규탄을 내놓진 않았다. 28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에 따르면 아세안 정상들은 전날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를 마무리 하는 성명에서 미얀마의 폭력 사태와 악화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회원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당..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이 급변하는 세계질서에서 아세안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을 역설했다. 27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27일 열린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에 참가한 아세안 지도자들은 △중동과 중국을 잇는 통로 역할 수행 △인도-태평양 전략 확대 △파푸아 뉴기니 신규 가입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