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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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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힌두교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진 총기 테러 이후 갈등을 겪어왔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했다. 7일 인도의 선제 공격과 이후 파키스탄의 보복공격으로 민간인이 다수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고, 확전을 우려한 국제사회가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AP·로이터 등 외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인도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분쟁지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총기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하며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며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가 이날 새벽 파키스탄의 여러 지역에 미사일을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이날 새벽 미사일 공격을 "무장세력들이 사용하는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이라 주장했다. 인도군도 파키스탄군이 사실상 국경..
인도가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며 양국이 또 다시 무력으로 충돌했다. 이번에도 역시 '화약고' 카슈미르가 문제였다.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 지역에서 힌두교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총기테러가 발생하자 인도는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했고, 파키스탄은 연관성을 부인하며 인도가 "정치적 이유로 테러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의 만년설과 푸른 숲,..
인도와 파키스탄의 오랜 적대 관계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 본토와 파키스탄이 실효 지배 중인 카슈미르 지역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을 신두르 작전이라 명명한 인도 정부는 자국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테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인도 국방부는 "이번 작전은 집중적으로, 신중하며 비확산적으로 진행됐다"며..
KB증권 베트남법인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각각 행정 처분과 거래 정지 명령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와 VN이코노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KB증권 베트남법인과 한투운용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당국은 KB증권 베트남 법인이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작성된 일부 직접 주문에서 고객의 주문 시각과 회사가 주..
분쟁지역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진 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의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양국이 서로 강경한 입장으로 맞서며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자 세계 각국도 만류에 나서고 있다. 6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은 인도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날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450㎞ 사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약 이틀 만에 또 다시..
'세계 최장수 민주주의 집권당' 중 하나로 꼽히는 싱가포르의 인민행동당(PAP)이 오는 3일 총선을 앞두고 다시금 불패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오는 3일 치러질 싱가포르 총선에서 인민행동당이 의석의 80~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인민행동당은 1959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싱가포르의 여당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 유치·산업구조 고도화·공..
'인구 대국' 인도가 독립 이후 처음으로 공식 인구조사에 카스트(신분) 조사를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AFP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슈위니 바이슈노 정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내각 정무위원회가 차기 인구조사에 카스트 항목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정부가 사회와 국가의 가치와 이익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치"라고 밝혔다. 차기 인구조사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인도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에 의해 수감 중인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의 저택이 경매에서 또다시 유찰됐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전날 수치 고문의 호숫가 저택 경매를 실시했지만 입찰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인야 호숫가에 위치한 수치 고문의 저택은 2024년 3월·8월과 올해 2월 세 차례 경매에 부쳐졌으나 유찰됐고, 결국 이번에도 네번..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진 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이 "인도가 24~36시간 이내 군사 공격을 감행할 계획"이라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공보장관은 이날 새벽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인도가 파할감 사건을 거짓 구실로 삼아 향후 24~36시간 내에 군사 공격을 개시할 계획이라는 신뢰..
"광활한 땅에 우리 형제들이 모이고 만남의 기쁨은 모래폭풍처럼 하늘을 뒤흔든다는 노래 가사처럼 딱 그런 기분이었다" "통일이 됐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하노이 시민 마이(78)씨와 꾸언(83)씨는 베트남 국민가수 찐꽁썬의 '커다란 원을 잇자'란 노래의 한 소절을 흥얼거렸다. 주변의 노인들도 "통일의 기쁨이란 것이 이제는 전쟁이 끝났고, 가족·형제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데서 오는 것 아니..
'사이공 해방'과 북베트남(베트남민주공화국)의 승전 소식이 전해진 1975년 4월 30일의 베트남 하노이의 호안끼엠 일대는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나온 시민들로 붐볐다. 호안끼엠에서 3대가 거주했다는 '토박이' 마이(78)씨는 "학교와 회사도 일과를 일찍 끝내줘서 모든 사람들이 호안끼엠으로 쏟아져 나왔다. 지금처럼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많던 것도 아니고 자전거도 귀하던 시절인데 도로가 하노이 전역에서 몰려..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 사건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물 공급을 차단하고, 인도 항공사의 자국 영공 진입을 금지하는 등의 보복 조치가 이어지며 양국 경제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의 관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기 테러 발생 이후 양국의 갈등이 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위 외교관들에 오는 30일 예정된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기념식에 불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와 관련해 베트남 외교부가 "4월 30일의 승리는 양심과 정의의 승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외교관들의 4월 30일 기념 행사 참석을 금지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와 관련된..
인도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관광객 26명을 사망케 한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고 인더스강 조약 중단과 국경 폐쇄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견원지간'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또 다시 악화일로에 접어들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교부 차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소집한 특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