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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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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4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옮겨져 나흘간 일반에 공개되는 일정에 들어갔다. 여왕의 관은 이날 오후 5시 조금 지나서부터 국장이 엄수되기 직전인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나흘간 24시간 동안 일반에 공개된다. 여왕의 관은 이날 버킹엄궁에서 마차로 웨스트민스터 홀로 운구됐고, 그 뒤를 찰스 3세 국왕과 그 형제·자매인 앤 공주·앤드루 왕자·에드워드..
미국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전망치를 상회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른 기준금리 최대 1%포인트 인상 전망으로 2년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6.37포인트(3.94%) 급락한 3만1104.9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72포인트(4.32%) 떨어진 3932.69로,..
우크라이나군이 사기가 떨어진 러시아군의 항복을 촉구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아직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탈출한 민간인들은 러시아 점령군이 점점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주에 이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루한스크·도네츠크주 일부 도시를 탈환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 우크라군, 사기 저하..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을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 현상이 더욱 심화해 전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4주도 남지 않은 11월 8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인플레이션 해결이 시간이 더 필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논의한다. 푸틴은 이어 16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 등과도 정상회담을 갖는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이번..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올랐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6월 9.1%에서 7월 8.5%로 내려온 이후 두 달 연속 둔화한 수치이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0%를 크게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휘발유 가격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0.1% 상승해 0.1%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19일(현지시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을 앞두고 영국 정부는 런던에 대한 경계 태세가 강화하고 있다. 국장에 윤석열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전 세계 정상과 유럽 왕가 일원들이 대거 국장에 참석하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장 참석을 통보한 주요 인사는 윤 대통령·바이든 대통령 외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하고 있던 영토를 빠르게 수복하면서 러시아 내 정치인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러시아 전문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실을 알게 되면 사회적 격변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우크라 참모본부 "11일 하루 북동부 20여개 소도시·마을 탈환"...젤렌스키 대통령 "60만km 수복" 우크라이나 참모본부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전날에만 북동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일반에 24시간 공개됐다.여왕의 관은 이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에서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으로 운구돼 오후 3시부터 추도 예배가 진행된 후 일반에 공개됐다.일반 공개에 앞서 찰스 3세 국왕과 앤 공주·앤드루 왕자가 여왕의 관에서 '철야 경비(vigil)'의 의식을 마친 후 퇴장했다. 실제 경비는 스코틀랜드 왕실 경호부대인..
미국 메릴랜드주(州)가 한국과의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해 서울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아나폴리스의 주청사에서 특파원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워싱턴 사무소(관장 강상엽)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메릴랜드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자 무역 파트너 중 하나"라며 한국 방문 중 무역사무소 개설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건..
달러화의 초강세가 세계 경제뿐 아니라 미국 경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지적했다. WSJ은 "달러 강세가 이제 월스트리트(미국 뉴욕 금융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라며 달러 가치 상승을 수입품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 미국인의 상대적 구매력을 강화하지만 미국 다국적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외국 정부의 환율 시장 개입 가능성을 높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략군이 5개월 동안 점령했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 이지움 등을 수복하면서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주 탈환 작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의 남동쪽 중요한 철도 허브인 이지움을 탈환한 데 이어 하르키우와 이지움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치칼로우스케를 수복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스코틀랜드 동북부 밸모럴성을 떠나 영면을 위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든 참나무 관은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밸모럴성을 떠나 약 280km 떨어진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으로 운구됐다. 국도를 이용한 이 여정에는 약 6시간여가 걸렸다. 이날 시작된 마지막 여정에는 여왕의 딸인 앤 공주가 동행했다. 운구차에 실린 여왕의 관은 밸모럴..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ZNPP)에서 마지막으로 가동 중인 원자로 6호기의 가동이 11일(현지시간) 중단되고, 가장 안전한 상태인 '냉온 정지(cold shutdown)'로 전환되고 있다. 자포리자 원전에서 참사가 발생할 수 있는 근본 원인 제공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날 전화 통화를 하고 이 원전의 안전 문제를 논의했..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이 오는 19일 오전(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고 버킹엄궁이 10일 발표했다. 19일은 공휴일로 지정됐다. 지난 8일 스코틀랜드 고원의 여름 휴양지인 밸모럴성에서 서거한 여왕의 시신은 현재 스코틀랜드 왕실 기준에 따라 장식된 오크 관에 누워 이 성의 대연회장에 안치돼 있다고 국장에 관해 브리핑한 관리들이 전했다. 여왕의 관을 실은 영구차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