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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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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은 22일(현지시간) 핵 개발이라는 북한의 근본적 목표는 바뀌지 않았고, 외교적 관여는 핵 프로그램 폐기나 미국·한국과의 관계 개선이 아니라 핵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북한의 전술 핵무기가 한국에 직접적 위협이라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북·미 간 문제라는 것은 한국의 ‘망상’이라고 지적했다. 시드니 사일러 북한 담..
미국 텍사스 주정부는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이민 정책이 이민법을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텍사스주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일 행정명령을 통해 국토안보부에 비시민권자의 추방을 100일간 유예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을 막아달라며 텍사스주 남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공화당 소속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강제 추방을 허용한 이민법을 위반했고, 헌..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국방부 장관이 탄생했다. 미국 상원이 22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동의안을 찬성 93표·반대 2표로 가결했다. 앞서 상원과 하원은 전날 각각 오스틴 지명자에 대한 퇴역 관련 규정 면제를 승인하는 투표를 통과시켰다. 미국은 민간의 군 통제 명분 때문에 퇴역 후 7년이 지나야 국방장관을 할 수 있게 법으로 정해놓고 있는데 오스틴 지명자는 퇴역한 지 4년..
미국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핵을 심각한 위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미국민과 동맹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관한 질문을 받고 “대통령의 관점은 의심의 여지 없이 북한의 핵 탄도미사일, 다른 확산 관련 활동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하기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미국에 도착해서도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서명한 10개의 행정명령 중 여행과 관련한 명령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열차·버스·항공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지명자는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당장 철폐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맞서기 위해 공동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20일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측의 기대와 달리 대중 강경 노선을 유지할 것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옐런 지명자는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민들의 ‘통합’을 강조하면서도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유산’을 청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4년이 미국 사회를 ‘분열’시켰다고 평가하고, 원칙 있는 ‘통합’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취임사에서 “모든 미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나를 지지한 사람뿐 아니라..
미국 상원은 20일(현지시간)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를 인준했다. 헤인스 국장 인준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직 인사 가운데 첫번째 사례이다. 상원은 이날 오후 연방의회 상원 본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헤인스 국장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84표·반대 10표로 통과시켰다. 무소속을 포함한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50석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의석 분포를 감안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매우 관대한 편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편지는 개인적이어서 내가 그(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할 때까지는 내용을 언급하지 않겠다”라며 “하지만 관대한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집무실 오벌오피스의 ‘결..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을 차지하고 하원을 장악한 뒤 상원에서도 다수당이 됐다. 이에 따라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탄력이 붙게 됐다. 당연직 상원 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연방의회 의사당 내 상원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3명의 취임 선서 행사를 주재했다. 2명은 지난 5일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존 오소프·라파엘 워녹 의원이고..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기후변화·인종 불평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15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CNN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건물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인종 평등, 그리고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2개의 기관 명령(agency action)을 포함해 17개의 명령 중 9개가 도널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조 바이든 제46대 대통령의 취임식은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까지 취임식과 달랐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무장 시위’ 경고 속에 100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여만명이 몰렸던 내셔널 몰은 완전히 폐쇄돼 일반인의 모습은 전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모든 미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신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행한 대통령 취임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나를 지지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4년 동안 갈라질 대로 갈라진 미국 사회에 통합 메시지를 던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바이든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19분께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사당 야외무대에 마련된 취임식장에 등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한 후 오전 11시 48분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대통령 집무실 오벌오피스의 대통령 전용 ‘결단의 책상’ 위에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남겼다고 폭스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시작된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오전 8시 20분께 백악관을 떠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환송 행사에 참석한 후 오전 9시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