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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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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은 7일(현지시간) 미주 지역 범죄 카르텔에 맞서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군사력을 동원해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연합체를 출범시켰다. 이는 서반구 국가들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을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 특히 이란과의 군사 충돌 와중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초점이 여전히 서반구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행보로도 해석된다. ◇ 트럼프 주도 '미주의 방패' 출범…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오늘 매우 강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이 한층 더 격화하는 양상이다. 이는 미국 육군 최정예 부대인 제82공수사단 지휘부의 대규모 훈련이 갑작스럽게 취소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대(對)이란 전쟁이 공습을 넘어 제한적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고용지표까지 부진하게 나오면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유가 90달러 돌파…주간 상승률 사상 최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 일주일째를 맞이한 6일(현지시간)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높였다. 미국 백악관은 이번 작전이 한 달여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하며 조기 종전 의지를 내비쳤다. ◇ 트럼프 "이란과 합의는 없다, 오직 무조건 항복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 구도와 관련해 미국이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쿠르드족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과 함께 미래의 지도자를 선택하는 과정에 관여해야 한다"며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 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작전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금융시장이 다시 흔들렸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조선 공격 소식이 이어지자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급격히 확대되며 뉴욕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4.67포인트(1.61%) 하락한 4만7954.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에 마크웨인 멀린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현직 장관을 교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오클라호마주의 존경받는 상원의원 마크웨인 멀린이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될 것"이..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호위함을 격침하며 양측의 무력 충돌은 공중 전투를 넘어 해상전으로 번졌다. 동시에 이란은 제3국을 통해 미국과의 협상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공격형 잠수함이 국제수역에서 이란 해군 호위함 '아이리스 데나(IRIS Dena)'를 격침했다고 밝혔다. 댄 케인 합참의장은 '마크 48' 중어뢰 한 발이 함정 용골 하부에서 폭발해 선체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미국이 이란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와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이 북한 핵 문제도 미국 안보 전략에서 중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동시에 이란 공습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도 확인됐다. 외신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의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가 닷새째에 접어든 4일(현지시간) 중동 전쟁은 공중·해상 전투를 넘어 쿠르드족 무장 세력의 대리 지상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외신 보도들을 종합하면 이라크에 기반을 둔 이란계 쿠르드 반정부 조직들이 이란 국경 인근에 집결하며 새로운 전선 형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이미 지상 공..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이 닷새째인 4일(현지시간) 전선을 중동 밖까지 넓히며 중대 국면에 들어섰다. 미군 잠수함은 인도양 국제수역에서 이란 전함을 어뢰로 격침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있는 사례로 기록됐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휘 아래 미국이 단호하고 파괴적으로, 그리고 자비 없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중동 긴장 속에서도 미국과 이란의 물밑 접촉설과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가 급등세가 진정되고, 미국 경제의 회복력 신호가 확인되면서 투자 심리가 일부 회복된 영향이다. ◇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 반등...지표 호조에 미-이란 물밑 접촉설 영향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14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의 해·공군 전력이 사실상 무력화됐으며 미국의 탄약 비축량은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워 전쟁을 영원히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블룸버그통신은 이란의 저가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미국과 동맹국의 고가 요격 미사일을 빠르게 소모시키는 소모전(attritional war)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미국의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다며 어느 쪽의 군수물자가 먼저 바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한 이후 이란의 차기 정권 수립 모델로 '베네수엘라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3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이는 지난 1월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카라카스 관저에서 체포해 미국 뉴욕으로 압송한 후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을 맡아 정권의 인적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정책적으로 미국에 전적으로 협조하는 방향으로 급..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작전이 시작된 지 나흘째인 3일(현지시간) 이란의 보복 공격이 걸프 지역과 레바논까지 확산되면서 중동 전쟁이 전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중동 내 미국 외교 공관과 걸프 국가들을 겨냥하면서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레바논의 대사관을 폐쇄하고,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각 출국을 권고하는 등 위기 대응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