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반려동물과 선명상' 인간 중심에서 생명 중심으로
개와 인간의 관계는 농경사회가 시작된 약 9000년 전부터로 보았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들은 개와 인간의 공존이 훨씬 더 오래되었음을 보여준다. 약 4만 년 전, 한 마리의 임신한 회색늑대가 호모 사피엔스의 거주지로 다가갔다. 인간과 늑대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공생하면서, 늑대는 개로, 인간은 지금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발전할 수 있었다. 프랑스 쇼베 동굴의 벽화에는 10살 난 소년과 개가 함께 남긴 발자국이 발견됐다. 또 개를 위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