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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변해야 살아남는다…50년 '묘법'의 여정
미술관 달군 이대원·서도호, 이번엔 경매장에
[투데이갤러리]이대원의 '전설의 마을'
인디음악에 160억…커진 예산, 현장 맞춤 설계가 관건
출판 예산 645억…출판 IP·지역서점 지원 키운다
권강수 상가의신 대표는 20여 년간 창업 및 투자 컨설팅을 해온 전문가이자 상업용 부동산 정보 제공 앱(상가의신) 제작자다. 그는 부동산 시장분석을 통해 자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 실무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권 대표가 상가 투자 노하우를 담은 ‘시크릿’을 펴냈다. 책은 2권으로 나눠져 있는데, 1권 ‘성공률 99% 실전 상가 투자의 정석’은 저자가 상가 투자 초보자를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정리한 상가 투자 가이드..
마키 호소카와는 서양미술의 철학이나 산수화의 사상, 학문적 기법 등에 구애받지 않고 현대 도시와 역사적 명화를 차용하여 현대적 방식으로 위트 있게 재해석하는 작가다. 그는 2004년 일본의 스타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끄는 ‘카이카이 키키’ 그룹이 제정한 ‘게이사이(GEISAI) 상’의 수상자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 속에는 만화 같이 하얗고 둥근 얼굴에 큰 눈, 가는 팔과 다리를 가진, 현대사회..
뮤지컬 ‘썸씽로튼’이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로 작년에 오리지널팀이 내한해 공연했다. 이번 무대는 라이선스 공연이다.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레미제라블’ ‘렌트’ ‘위키드’ 등 유명 뮤지컬 대사와 장면, 음악 일부를 패러디하며 웃..
“오케스트라 연주자 간 거리를 넓히고 연주자 당 1개의 보면대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에 신중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여전히 음악을 연주하고자 합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오스모 벤스케는 최근 서울시향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온라인 콘서트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향이 벤스케 음악감독과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희망과 극복의 힘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 콘서트 영상은 1만3000여 회가 넘는 조회수를..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쓴 전략 컨설턴트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초래된 지금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요구되는 사고와 행동의 프레임 전환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뉴타입의 시대’가 출간됐다. 저자는 20세기에서 21세기 초까지 약 50년간 세계를 주도하던 전문성, 능력과 자질, 논리와 경험은 이미 급속하게 평범한 것으로 취급받거나 무능한 것이 돼 버렸다면서 이를 ‘올드 타입’이라고 칭한..
미국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서 롱런하며 호평 받았던 연극 ‘라스트 세션’이 7월 국내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를 무대로 정신분석의 대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 등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C.S 루이스가 신의 존재, 삶과 죽음의 의미 등을 놓고 논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매인이 쓴 2인극이다. 연출은 ‘그라운디드’ ‘킬 미 나우’ 등..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2009년 첫선을 보인 국악관현악단의 상설 레퍼토리다.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쉬운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 달에는 영화 주제곡, 무용, 국악 창작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가 작곡한 ‘추천사’에 맞춰 국립무용단원 박소영·최호종이 무용 ‘춤, 춘향..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디지털 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는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의 취업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달리 창업 목적의 교육을 통해 광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근 감소 추세에 있..
예술의전당은 오는 27일부터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오후 7시 30분께 우면산 자락에 있는 연못 주변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첫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김지윤,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이 장식한다. 이들은 하이든 현악 4중주 ‘황제’ 중 2악장, 드보르자크 현악 4중주 ‘아메리카’ 1, 4악장을 연주한다. 다음 달 4일에는 연출가이자 소리꾼인 김명곤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배혜..
박효빈은 작업을 위해 감흥이 오는 장소를 직접 찾아다닌다. 날씨를 고려하고, 인적을 피한다. 적합한 장소를 찾으면 드로잉북에 선묘를 생략하고 곧바로 수채화 과슈로 채색한다. 이후 작업실로 돌아와 스케치를 단서로 기억을 되살려 캔버스에 유화로 새롭게 그린다. 최재혁 독립큐레이터는 “작가는 현장에서의 감동과 주관적 해석을 가미해 캔버스에 최종적으로 완성한다”며 “박효빈의 작업에는 대상에 대한 세부적 묘사보다도 거칠지만..
16년차 대기업 연구원이 이공계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조언을 담은 ‘나는 연구하는 회사원입니다’가 출간됐다. 저자 나용주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과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1년 동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연구를 했다. 10년 넘게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국내 화장품 회사에 취직해 16년 넘게 연구직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Daum 브런치’에서 ‘na..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공연예술계의 상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대관료 할인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위는 내달부터 12월까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스태프와 출연자 전원이 상해보험에 가입하면 공연종료 후 상해보험 가입 소요 비용을 차감 적용해 대관료에서 할인해준다. 예술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 뒤, 안전의 사각지대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8~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시향의 대면 공연은 2월 21일 정기 공연 이후 4개월 만이다. 시향은 최근 발표한 ‘새로운 일상 속 공연 방안’에 따라 프로그램을 변경하고, 연주자를 최소화해 대면 공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람스, 생상스의 작품으로 구성했던 기존 공연 프로그램을 50명 안팎으로 연주가 가능한 시벨리우스 작품과 편곡된 버전의 말러 교향곡으로 대..
국립극단은 ‘코로나 이후의 공연예술-이제 어떻게 연극하지?’를 주제로 이야기마당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야기마당은 이달 22일과 29일, 7월 5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코로나 이후,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를 주제로 경제학자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장태순 덕성여대 교수, 이찬웅 이화여대 교수가 강연과 토론에 나선다. 29일에는 네이버 공연&그라폴리..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연주자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성진은 내달 1~15일 서울, 김해, 여수, 광주, 울산, 천안, 부산 등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는 리사이틀에서 최근 발매한 앨범 ‘방랑자’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