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극계 주요상 휩쓴 '그믐…',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소설가 장강명 원작의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이 내달 9~27일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지난해 9월 초연돼 제55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등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시선을 고루 사로잡은 작품이다. 기억, 시간, 고통, 속죄와 관련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극 중 남자와 여자는 고등학교 시절 연인이었다. 동급생 영훈을 살인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