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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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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제시했다. 지난해 1.0%에 그쳤던 성장세를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려 잠재성장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민간소비와 건설경기 역시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선 만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반도체 호황의 지속 여부와 고환율 장기화 가능성은 성장률 달성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새해 첫 경기진단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8일 발표한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제조업도 다소 조정되고 있으나 소비 개선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는 지난해 11~12월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한데 이어 이달에도 소비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환율이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단호한 정책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활기를 띄고, 국고채 금리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금융시장이 대체로..
최근 우리 밥상의 주요 식재료인 고등어와 계란 등 주요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입산 고등어 한 손(두 마리)은 1만원을 돌파했고, 계란 한 판 가격은 7000원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가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신선란 224만개를 즉시 수입해 이달 중 시장에 공급하는 등 민생 물가 잡기에 나섰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 대형 고등어 한 손 소매..
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중 신선란 224만개를 시장에 풀기로 했다. '국민생선'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수입선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먹거리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구 부총리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늘고 있는 산란계 살처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5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부산시대를 맞이해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5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을 9월 시작하고, 상반기에는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5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
해양수산부가 부산시대를 맞이해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5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북항항로 개척을 위해 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을 9월 시작하고, 상반기에는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5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해수부 부산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은 5일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첨단 인프라 확충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허브 항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기상과 항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준비를 본격화하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극권 주요 항만들과의 친환경 해상운송망 협력을 적극 추진해 부산항의 전략적 네트워..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5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부산항을 세계 최대규모의 항만..
기획예산처(기획처)가 출범 첫날인 2일 실·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기획처에 따르면 임기근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기획처 차관으로 임명됐다. 임 차관은 장관 직무대행 차관으로서 장관 취임까지 조직을 이끈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임 대행은 기재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을 거쳐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낸 예산통이다. 미래전략기획실장은 강영규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맡는다. 행시 39회인..
재정경제부(재경부)가 2일 공식 출범하면서 한국 경제 정책의 새 시대가 열렸다. 거시경제와 국제금융·대외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탄생했지만, 예산 편성·집행 권한이 없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 고물가·고환율이라는 실물경제 리스크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 이날 재경부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2차관·6실장 체제로 운영되는 재경부는 기존 차관보실, 국제경제관리관실, 세제실, 기획조..
재정경제부(재경부)가 18년 만의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공식 출범하며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재경부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2026년을 '한국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세청·관세청·조달청 등 외청장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 출범한 재경부는 경제정책의 수립·조..
재정경제부(재경부)는 2일 부처 출범과 동시에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재경부는 부처 출범 직후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신설된 주요 17개 부서에 과장을 우선 배치했다. 새롭게 신설된 혁신성..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착취적 관행을 타파하고 게이트키퍼의 기득권을 강력히 규율해 창의적 혁신과 건강한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공정하고 건강한 시장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소수 대기업집단으로의 경제력 집중 문제, 대·중소기업 간 불균형 성장 등으로 구조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시장 시스템의 혁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새해에는) 지난해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더 확실하게 경제안보를 지켜가겠다"며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경제체제를 구축해가는 데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배포한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2026년 역시 글로벌 기술패권 전쟁과 자국 우선주의 통상외교가 지속되면서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