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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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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의장단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5일 공정위는 주 위원장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의장단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OECD 경쟁위원회 의장단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주요국 경쟁당국 수장으로 구성되는 핵심 기구로, 위원회의 회의 운영과 주요 의제 설정을 주도한다. 공정위는 올해도 의장단에서..
에이치라인해운과 SK해운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한다. 두 선사는 해양수도권 조성에 따른 동반 상승효과(시너지)를 바탕으로 회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본사의 부산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이날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의 본사 이전 계획 발표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을 서울·수도권과 함께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
국가데이터처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8.9% 줄인 456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5년 주기 인구·주택·농림어업총조사와 같은 대형 조사비용을 제외하면, 사실상 16.9% 증가한 규모다. 데이터처는 인공지능(AI) 기반 통계 서비스 고도화,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 강화, 경제총조사 실시 등 핵심 과제에 예산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데이터처는 AI 기술을 활용해 통계 생산과 서비스 고도화를..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 불평등이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소득분배 상황도 작년보다 더 안 좋아졌다.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4억7144만원으로 전년보다 5.0% 증가했다. 가구당 부채가 4% 넘게 늘었지만, 부동산을..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글로벌 해운금융 허브 구축을 목표로 첫 해외 거점을 싱가포르에 열고 해외 진출 지원과 금융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 나섰다. 해진공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 첫 해외지사를 개소하고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강화, 글로벌 금융권과의 협력 확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세계 1위 환적항이자 200개 이상의 글로벌 해운사가 밀집한 세계최대 해양클러스터로, 운임거..
비수도권 청년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면 소득이 늘고 계층 상승도 더 쉽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여성의 소득 증가폭이 더 컸는데, 이는 지역의 산업 구조상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부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청년층(2022∼2023년 소득이 있는 15∼39세)의 지역이동이 소득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2023년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평균소득은 2996만원으로 전년보다..
운항 시간과 운항 거리가 위험 임계치를 넘긴 5톤 이상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주의 알림'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앱에서 공식 개시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어선 운항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운항패턴 기반 위험 기준을 바탕으로, 이를 초과한 선박을 자동 식별해 맞춤형 안전 주의 알림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장시..
지난해 총수가 있는 상위 10대 기업집단의 내부 거래금액이 193조원으로 전체 공시대상기업집단(공시집단) 내부거래의 약 70%를 차지했다. 특히 HD현대, 한화의 최근 10년간 내부거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집단 내부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 지정된 92개 공시집단의 지난해 국내 계열사 전체 내부거래 비중은 12.3%, 금액은 281조원으로 집계됐다. 전..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법정기한 내 여야 합의로 처리된 것이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확정했다. 예산은 정부안 대비 총지출이 1000억원 줄어든 727조9000억원으로 조정됐다.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책펀드·인공지능(AI) 지원 등 4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민생지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1%로 내다봤다. 종전 전망보다 0.1%포인트(p) 하향 조정된 수치다. 올해 성장률은 기존과 같은 1.0%를 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OECD가 이 같은 내용의 '세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OECD는 지난 6월과 9월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예상했지만 이번에는 2.1%로 0.1%p 낮췄다. 다만 OEC..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한 회장단 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9월 호선(선거)을 통해 노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부터 1년이다. 노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협동조합 상호금융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아시아 경제가 둔화하는 가운데 한국 경제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내년 세계경제가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각국이 공급망 재배치 등을 통해 무역 충격을 방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IEP는 2일 서울에서 IMF와 함께 '2026년 세계경제 전망: 완충된 둔화, 비대칭의 시대'를 주제로 제15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가 충남 가로림만 등 4곳을 최초의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했다. 우수한 해양생태 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통해 보전과 이용이 공존하는 해양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다. 해수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 전략'을 수립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30년까지 관할 해역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 CBD..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는 물가 관리가 민생 안정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각오로 각별한 긴장감을 가지고 먹거리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주요품목 가격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조원을 넘어서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 신제품 출시 효과가 지속됐고,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조710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같은 달 기준 가장 많은 규모다. 온라인쇼핑..